미얀마 망목사님께서 보내온 선교 소식입니다
군사 폭정과 지진, 극심한 생활고 속에서도 복음 전파의 불꽃은 꺼지지 않고, 지난 두 달간 75명의 영혼이 세례를 받고 예배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또한, 갈보리교회를 통해 마련된 버마어 성경을 배포하고 무너졌던 일상이 다시 복음의 열기로 회복되고 있는 놀라운 역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세는 여전히 불안하고 믿음의 길은 험하지만, 망 목사님과 현지 성도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믿음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 귀한 사역이 계속될 수 있도록 갈보리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