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한 패밀리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아무일도 할 수 없었던 이들이 모여 함께 기도하며 예배로 공동체를 세워 여기까지 오게 하신 줄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습니다.
주님 이 공동체 가운데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하시고 소속된 모든 이들의 삶에 개입하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담아 살아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공동체를 통해 가정들의 잘됨과 함께 옆에 있는 지체들을 위해 개인의 시간을 할애하며,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의 공동체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가득 받은 이들이 그 사랑을 남김없이 나누며 또 새로운 은혜로 채워주실 것을 기대하기에 나눔은 여기서 멈출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과 온 세계를 품으며 기도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 공동체로서 사명을 다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주의 일을 감당하는데 있어서 각자의 가정들을 주께서 채워주시고 단 하나도 부족하지 않은 채움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물질 뿐만 아니라 부모의 건강과 자녀의 양육, 가정의 화목과 평안함을 동시에 허락하셔서 하나님께서 순전한 패밀리 모든 가정들에게 허락하신 비전을 비추시고 감당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것이 주의 은혜를 누리는 복된 길이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하고 그 영광이 은혜로 다가오며 충만한 은혜를 누리며 사는 삶, 그것이 공동체를 통하여 전달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날에 자랑할 것이 있는 공동체, 그것이 순전한 패밀리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기도를 배운 사람은
윌리엄 로
거룩하고 행복한 삶의 가장 위대한비밀을 배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