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14. 순전한 청년 공동체를 위한 기도

청년세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갈보리교회에 속한 청년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청년들이 되게 하여주시고 주님 안에서 거룩한 꿈과 소망과 도전이 있는 청년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덧입혀 주셔서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 참된 인생의 가치를 발견하게 하시고 온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그들의 인생이 되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순전한 청년 교구가 예배를 통하여 날마다 부흥하게 하시고 믿음의 훈련을 성실히 받아 교회와 나라와 온 세상 가운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재들이 되게 하옵소서.
방황하는 청년들이 있다면 주께 돌아오게 하여 주시고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입시와 학업 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인도하여 주셔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선한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고, 유학과 군 복무 중인 지체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로 함께하여 주셔서 어느 곳에 있든지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시고 주님과 늘 동행하는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청년들에게 좋은 배필을 허락 하사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작은 천국을 이루어 주님만을 예배하는 참된 예배자들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갈보리교회 모든 청년들이 그리스도의 계절을 꿈꾸며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순전한 세대가 되게 하옵시고 이 세상을 본받지 아니하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따라 살아가는 청년들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마음 없이 말만 하는 기도보다
말 없이 마음으로만 하는 기도가 더 낫다.

존 번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