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18. MERE 스튜디오 · 방송국을 위한 기도

복음이 없는 곳에 복음을 전달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선물로 주신 미어스튜디오를 주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미디어를 제작하며, 다른 일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선한 계획 안에 하나 되어 미디어 복음 사역을 하게 인도하셨음을 믿습니다.

이 미디어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이들이 예배와 찬양, 기도와 간구의 경건함을 개인과 가정, 일터 가운데에서 접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일로만 여겨지지 않도록 하시고, 이 매체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놀라운 일들이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능력있는 PD와 스테프들이 하나님께 헌신합니다.
주의 선한 도구로 사용됨이 기쁨이 되게 하여주시고 앞으로도 하늘로부터 오는 지혜로 하나님을 나타내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주옵소서.

이와 함께 방송팀의 사역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예배를 위해 준비하고 애쓰는 손길들을 주님 기억하여 주시고 하나의 실수 없이 진행하려는 그들의 마음을 주님께서 보시고 늘 칭찬해주시며 위로와 평안이 함께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미어스튜디오와 방송 팀 두 팀 모두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합니다.
이 헌신이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고 혹여 땅에 떨어지더라도 다음 세대, 젊은 세대들이 이를 본받아 미디어로 영광 돌리기 위한 이들이 넘쳐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주님께 헌신하는 젊은이들,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봉사하는 이들의 헌신을 보시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시고, 미디어를 제작하고 방송을 주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나님의 사랑과 물질적인 채워짐이 더하여 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여기가 끝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복음이 필요한 모든 세계 곳곳에 주의 복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사용하여 주옵소서.

기도는 사람이 죄를 그치게 만든다.
그렇지 않으면 죄가 사람을 유혹하여
기도를 그치게 만든다..

존 번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