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인도하심을 따라 갈보리교회에서 함께 교회를 세워가고 합력하여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교역자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그동안 많은 교역자들을 잠깐 있다가 떠날 존재로 인식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한 동역자로 대하지 않고 직원으로 생각했던 교만을 회개합니다.
담임 목사님과 동역할 교역자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성령의 충만함으로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워갈 때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교역자 회의를 통한 모든 사역들이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맡겨진 부서와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교회와 성도를 섬기게 하옵소서.
각자에게 주신 은사와 재능이 있습니다.
복음을 중심으로 은사와 재능을 발휘하게 하시고 교회를 든든히 세워 가게 하옵소서.
교역자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효과적인 목회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교역자들의 사역 속에서도 말씀과 기도가 풍성하게 하시고 성령의 역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물질과 세상의 염려로 인해 사명과 사역에 방해받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를 함께 이루어가는 거룩한 연합이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마음을 붙잡아 주시고 예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부르심의 소망을 따라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교회의 직원으로 섬기는 직원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성도를 대하고 섬기게 하옵소서.
지혜와 건강을 더하여 주셔서 더욱 강건하게 하시고 직원들도 주님 안에서 날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인생의 큰 비극은
F.B 마이어
응답받지 못한 기도가 아니라
드리지 않는 기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