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스크루테이프
<나니아 연대기> C.S.루이스 원작
7.1(토) 오후 3시
갈보리교회 예루살렘 성전
ISSUE POINT
실시간 라이브를 보는 듯 생동감 넘치는 무대
카메라와 영상을 활용한 Live Streaming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과감하게 허무는 Immersive Theater
기존의 공연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방식을 통해
관객들에게 보다 높은 몰입도와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추상미 X 이석준의 첫 제작 연극
연극<오펀스>를 통해 8년만에 무대 복귀를 알린 명배우 추상미
모두가 믿고 보는 대학로 명품 배우이자 연출 이석준
기획부터 연출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첫 작품
SYNOPSIS
웜우드의 삼촌이자 그들의 세계에선 한참이나 선배인 3명의 스크루테이프들은 웜우드에게 메시지를 전달하여 인간의 본성과 생애주기, 가족관계, 몸과 영혼의 상태 등을 이용해 신에게서 구원을 받을 수 없도록 하는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한다.
스크루테이프들은 웜우드를 통해 스스로 속이는 거짓된 삶, 겸손을 가장한 교만함, 두려움을 이용한 무기력함, 사랑과 분리된 성욕, 자신을 숭배하게 하는 이기심 등 인간의 영혼을 잠식 시키려 하지만 처음 생각했던 것과 달리 그들의 계획은 번번히 무너지면서 도리어 분열과 상실로 치닫게 된다
작가소개
C.S루이스
(Clive Staples Lewis, 1898.11.29~1963.11.22)
1898년 아일랜드 출생으로, 옥스퍼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친 명사이자 영국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신앙을 버리고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던 그는 1929년 회심 후, 치밀하고 논리적인 변증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CREATIVE TEAM
원작 C.S.루이스<스크루테이프의 편지> | 극본 노우진 | 연출 이석준 | 조연출 김선영 | 음악 이주원 | 무대디자인 이은석 | 조명디자인 마선영 | 영상디자인 정종호 | 음향디자인 한문규 | 의상디자인 홍문기 | 소품 디자인 노주연 | 분장디자인 이지혜 | 무대감독 이호준 | 제작피디 정민경
제작 (주)야긴과 보아스 컴퍼니 | 홍보마케팅 (주)다야트
순전한 서재로 만나는 스크루테이프

C. S. 루이스 저
이은규, 이숙희, 김종탁, 조효인 낭독
2시간 15분